[꿈씨방개] 내 꿈은 씨쁠쁠 방산 개발자 - 1

방산에서 C++을 못하는 것은 큰 약점이다.

오늘(2024년 5월 3일)부터 약점을 하나씩 지워갈 예정이다.

 

 

나는 그동안 C도 해보았고, C#으로 WPF 프로그램도 개발을 해보았다.

코딩테스트를 준비할 때에는 Python으로 준비를 하였고,

학교 다니면서 프로젝트를 수행할 때에는 Javascript도 약간 해보았다.

하지만, 정작 내 주무기라고 할 수 있을만한 언어가 지금은 '없다'.

이전에는 Python이라고 생각을 하였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 정도 수준인가 싶기도 하고,

정작 업무에서는 파이썬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그래서, 오늘부터 C++ 강의를 수강하고,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완주하는 것이 목표이다.

강의 이름은, 패스트캠퍼스의 "올인언 패키지 : C++ 실력완성" 이다.

해당 강의는 크게 세 파트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C++에 대한 다양한 문법 설명을 제공을 하고, 객체지향에 대한 코드 설명을 제공을 해준다.

 

목표 기한은, 5/31로 잡아두지만, 그것보다 훨씬 더 빠른 시간 안에 끝낼 수 있도록 해야겠다.

5월은 다행히 쉬는 날도 많고 주말을 충분히 이용하면 금방 끝낼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회사에서 이번달부터 학습조직이라고 해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을 해주고 도서 구매도 지원을 해주는데,

그런 기회를 잘 살려서 동기들이랑 공부도 열심히 하고 좋은 관계도 맺을 수 있으면 좋겠다.

 

 

내 목표는, 우리 팀에서 C++과 C#을 가장 잘 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