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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WEB3로의 전환, 그리고 우리가 취해야할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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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1.0 :: "Read Only", Decentralized

Static

 

Web 2.0 :: Participatory, Centralized 

Interactive

 

Web 3 :: No Intermediaries, Decentralized

Verifiable


Web1.0 이라고 하면, 인터넷 붐이 막 일었던 1세대 IT 회사들을 말한다. 야후, 구글, 라이코 등의 검색엔진들이 있었고, 국내에서는 파란(한미르), 천리안, 네이트온, 싸이월드와 같은 회사들이 화려하게 등장했다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네이트온은 현재 카카오톡의 역할을, 싸이월드는 전세계 최초의 SNS 라고 할 수 있었던 서비스들이었는데, 이제와서보니 더 크게 성장하지 못한 점이 매우 아쉽게 다가온다.

 

Web2.0 에 접어들어서는, 지금(2010~2020년대) 주요하게 사용되는 IT 서비스들이 들어간다고 생각된다. 당장 생각나는 회사들만 해도 무수히 믾은데, 그 목록을 대충 적어보자면 아래와 같다.

트위터, 페이스북, 스냅챗, 인스타그램, 왓츠앱, 구글, 벤모, 페이팔, 드롭박스, 깃허브, 유튜브, 레딧, 핀터레스트, 스카이프, 디스코드, 스포티파이 등 내가 사용하고 있는 서비스들이나 과거에 사용했던 서비스들만 나열해도 순간적으로 스무개 가까이 생각이 났다. 

 

Web3 의 시대가 온다고 해서 현재 사용되고 있는 것들이 갑자기 급변하면서 서비스들이 종료되고 그렇게 된다고 생각되지는 않는다. Web2.0 의 특징을 한단어로 정의하자면 Interactive, 즉 사용자들 간 상호작용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주요한 특징이었는데, Web3 로의 전환은 거기서 단 한가지, Verifiable, 즉 확인가능한 분산형 웹이 되어야한다.

 

MetaMa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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