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후기] 씨에스윈드 미국법인 IT 직무 후기

 

 

씨에스윈드 미국법인 IT 직무에 지원하였고 화상면접이 예정되어 있어서 도서관 방음부스 시설을 대여했다.

 

 

아침 10시30분 면접이었는데, 15분정도 미리 링크가 열렸고 10시20분에 곧바로 면접이 시작이 되었다.

 

 

면접이 시작되고 나서 순서는 다음과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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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분 자기소개

2. Infrastructure (about factory) 에 대해 아는대로 영어로 설명을 해보라 --> 인프라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어서 제대로 설명 못함

3. 자신의 장단점을 영어로 설명해보시오

4. 네트워크 관련된 지식이 있는지

5. 네트워크 관점에서 PC방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설명해보시오

6. 인터넷과 인트라넷의 차이점을 말해보시오

7. 왜 씨에스윈드 미국법인을 선택했는지

8. 어떤 직원이 되고 싶은지 설명해보시오.

9. ..

10. 추가적인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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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 질문들이 있었고, 몇개가 더 있었는데 바로 이 글을 작성한 것이 아니다보니 잘 기억이 나지 않았다.

 

 

면접관은 HR 매니저 한분과 현지 IT부서 차장 직책을 맡고 계신 분이 들어오셨다.

 

신기하게도 현지 차장님 께서는 중국분이셨는데 한국어가 굉장히 유창하셨다. 그리고 친절하시게도 본인의 한국말이 잘 이해가 안되면 언제든지 다시 물어보라고 말씀을 해주셔서 마음이 편안한 채로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었다.

 

 

이것저것 답변을 하긴 했는데,,, 잘 했는지는 잘 모르겠다. 마지막에 더 질문할 것이 없냐는 질문에 면접에 어울리지 않는 질문을 한 것같은 느낌이 좀 들긴 했는데, 오히려 인사 담당자꼐서 해외 취업인 만큼 솔직한 질문을 해줘서 좋은 것 같다는 말씀을 해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