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멀티캠퍼스 역삼에서 면접을 보고 왔다.
안에서 일어나는 거의 모든 일들은 전부 비밀로 하겠다는 서약서를 쓰고 왔기 때문에 많은 것을 언급할 수는 없지만, 내가 어떤 준비를 했는지만 간략하게 설명을 해보겠다.
나는 지방에 거주중이라서 오후 2시 면접에 대비해서 경부터미널에 12시 반쯤에 도착했다.
경부터미널에서 나와서 360번 버스를 타면 20분 만에 면접장으로 갈 수 있다.
버스에서 내리면 거의 바로 면접장 건물이 앞에 있는데, 나는 좀 일쪽 도착해서 옆 건물에 있는 바나프레소에서 커피를 하나 시켜놓고 면접 시간까지 기다렸다.
경부터미널 > 면접장 (넉넉하게 30분 소요)
무슨 면접 질문을 받았는지는 말할 수 없지만, 일반적으로 회사 면접을 준비할 때에 했던 면접 질문들을 준비한다면 크게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내가 준비했던 것은 1분 자기소개, 피티 면접 준비, 면접 스터디, 예상질문 답변 (20개정도) 등이다.
면접 스터디는, 코테 전형이 발표되고 나서 거의 바로 오픈카톡에 면접 스터디를 조집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이 보일 것이다.
그 중에서 열심히 할 것 같은 사람들을 골라서 대면 혹은 비대면으로 면접 스터디를 진행하면 된다.
아래는 참고했던 블로그 링크들이다.
나도 꼭 10기 전공자 합격 후기를 쓸 수 있으면 좋겠다.
https://computer-science-student.tistory.com/761
https://whitehairhan.tistory.com/360
https://jygrace.tistory.com/78
끝나고는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포니의시간> 전시를 관람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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